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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Story/이슈정리

GS 글로벌 상한가 240621

by 바이너리 퀀트 2024. 6. 23.

GS 글로벌 상승+29.96% / 거래량 1800만 / 거래대 56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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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GS·GS글로벌' 주가↑‥GS에너지 '대왕고래 프로젝트' 참여 기대

동해 가스전 개발 프로젝트 참여 소식에 GS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급등했다. 비상장사인 GS에너지가 ‘대왕고래 전략회의’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GS글로벌은 상한가로 치솟았고, GS는 20%대의 상승세를 나타냈다.

21일 주식시장에서 오후 3시 25분 현재 GS는 전일 대비 20.85% 오른 5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계열사인 GS글로벌은 29.96% 급등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GS가 발행한 우선주인 GS우도 10% 이상의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후 산업통상자원부는 안덕근 장관 주제로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 민간 기업으로는 포스코인터내셔널, SK E&S, GS에너지 3사의 민간 에너지 전문가들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GS에너지는 GS의 100% 자회사다. GS에너지는 그룹 내에서 에너지 신기술과 해외 자원개발 투자를 담당한다. GS글로벌도 GS에너지와 함께해외 자원개발에 투자해 왔다.

 

 

GS 글로벌은 왜 상한가를 갔는가?

상한가를 간 이유는 GS의 자회사인 GS 에너지가 동해 가스전 개발 프로젝트 회의에 참여하였고, GS에너지는 상장되어 있지 않아 GS와 GS글로벌 GS우가 반사이익을 통해 주가가 상승했다. 그리고 그 중에서 시가총액이 가벼운 GS 글로벌이 상한가를 가게 된 것이다.

 

 

 

차트

 

 

 

SK E&S와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왜 상한가를 가지 못했을까?

 

SK E&S도 상장 회사가 아니다. 그럼 SK나 SK 이노베이션과 같은 회사의 주가에 영향이 있어야 하는데 전혀 반응이 없었다. SK 이노베이션 종목은 20일날 SK E&S와의 합병설로 주가가 이미 오른 상태여서 더 오를수도 있었지만 반영되지 못했다. 오히려 급락 포인트가 있었다.

 

포스코인터내셔널도 10% 급등이 있었지만 장 후반에 돈이 다시 빠지는 모양새였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미 동해 시추 테마로 묶여 있어서 상승 추세에 있었다.

 

우선 GS 에너지가 처음으로 동해 시추에 참여한다는 소식 기대감이 제일 커서 다른 종목보다 상한가를 간것으로 판단된다. 이것이 GS 글로벌이 상한가를 가게 된 이유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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