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행자의 책 내용은 돈과 시간 운명으로부터 완전한 자유를 얻는 7단계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마인드를 세팅할 수 있는 정보 지식과 돈과 시간과 운명으로부터 완전한 자유를 얻는 기술 지식이 함께 담겨있는 책이라 생각한다.

책 내용을 정리해보자!!
역행자의 모델 7단계란?
1. 역행자 모델 1단계: 자의식 해체
자의식은 어떤 현상이 발생했을 때 자기 자신을 지키기 위해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고 싶은 사람의 본성에서부터 시작이 된다고 한다. 그래서 이 자의식이 자신을 보호해주는 역할도 하지만 과잉 자의식이 발생하게 되면 발전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부분까지도 망가뜨린다고 보면 될 것 같다. 그래서 어떤 현상이 발생했을 때 자의식을 해체해서 볼 줄 알아야 한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을 만났을 때 불편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면 그 감정을 탐색해야 한다. 그리고 그리고 그 감정에 대해서 인정하고 받아들여한다. 그리고 인정한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하면 해결해 갈 수 있을지 액션 플랜을 짜야한다는 것이다.
--> 요즘 내가 해체해야 할 자의식은 무엇이 있을까 생각해 본다면, 학벌이 있을 것 같다. 좋은 대학을 나온 사람 앞에서 무언가 기가 죽는 모습이 생기고 저 사람은 좋은 대학 나왔으니 저리 말을 잘하지 나는 이 정도 대학 나왔으니 못하는 게 당연하지라는 마음들이 있다. 학벌 앞에서 자의식을 해체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생각이 든다.
2. 역행자 모델 2단계: 정체성 만들기
자신의 정체성을 만들어 가야 한다고 설명한다. 자의식에 사로잡힌 나의 정체성을 새롭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 같다.
그 방법에 대해 설명해주는 것들은, 3가지가 있다.
첫째로 책을 통한 간접 최면, 둘째로 환경 설계, 셋째로 집단 무의식이다.
내 스스로 뛰어넘을 수 없을 것 같았던 나의 모습을 책 속에서 발견하고 그것들을 뛰어넘는 사람들과 만나게 될 때 나 역시도 그 책 속의 주인공과 같이 정체성을 변화시켜 갈수 있다고 말한다. 아니면 책 속의 새로운 주인공들의 모습을 보면서 나 역시도 그러한 새로운 정체성을 가질 수 있게 된다고 보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이 세운 정체성이 있을 때 스스로 생각의 제약을 걸고 있는 부분이 있다는 것이다. 내가 세운 정체성을 강제하는 환경이 있을 때 더욱 빠르게 만들어 갈 수 있다.
그리고 같은 정체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 집단으로 들어가서 자신의 정체성을 그들과 동일시시켜가는 것이다. 예를 들어 경제적 자유를 원하는 사람들이 모인 집단에 들어가면 되는 것이다.
--> 내가 만들어 가야 할 정체성은 무엇이 있을까? SW 개발자 주식 투자자, 블로그 애드센스 전문가가 현재까지 내가 생각한 부분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 바꾸어 보면 회사에서는 워크 앤 밸런스를 지키는 SW 개발자이면서 그 외 시간에는 주식과 SW에 관련된 블로그를 작성해가며 애드센스로 부수입을 얻고, 퀀트로 주식을 투자하는 투자하는 사람으로 살아가 보는 것 그리고 지속적으로 파이프라인을 구축해가는 사람 정도 생각해 보고 있다.
3. 역행자 모델 3단계: 유전자 오작동
이 내용도 크게 보면 1단계와 2단계의 내용이 섞여 있다고 생각이 든다. 우리 유전자 안에는 완벽함을 추구함보다는 적응과 생존의 유전자여서 과거에는 올바른 적용 일지 몰라도 21세기에서는 도움이 안 되는 방향이라는 것이다. 지금은 생존을 위해 몸을 사리는 것보다 새로운 도전과 혁신이 있어야 성공하는 시대라는 것이다.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의 유전자 오작동에는 평판 오작동, 새로운 경험에 대한 오작동, 손실 회피 편향이 있다고 설명한다. 이러한 부분들을 경계하라!!
--> 나는 새로운 경험에 대한 오작동이 상당히 큰 것 같다.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었을 때 다가올 리스크를 너무 크게 느끼는 것 같다. 나의 모습을 지속적으로 살펴보자!
4. 역행자 모델 4단계: 뇌 자동화
두뇌가 한번 최적화를 끝내면, 평생 자연스럽게 지능이 발달한다. 지능 발달은 복리의 성향을 띠어, 시간이 갈수록 지능이 눈덩이처럼 자동으로 높아진다. 뇌를 최적화함으로써 '뇌 자동화'를 완성시켜야 한다.
한마디로 똑똑 해져라인데, 방법으로는 22 전략을 얘기하고 있다. 매일 2년 동안 2시간 책을 읽고 글을 써보라는 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한 가지만 가지고 가라고 한다면 이 부분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그만큼 중요하다는 이야기일 것이다. 그리고 뇌 최적화 2단계 오목 이론 무한하게 승리하는 수를 두는 것이다. 그리고 뇌가 앞의 두 가지 전략을 계속하다 보면 타성이 생긴다는 것이다. 그래서 안 쓰던 뇌를 자극하고 (새로운 분야, 유튜브), 안 가본 길을 걷고, 운행 노선을 모르는 버스 타고 종점까지 가는 것, 새로운 차 운전, 새로운 음식 도전, 새로운 길 산책, 완전히 새로운 장르의 음악 듣기를 해보라고 권장한다. 그리고 8시간의 충분한 수면을 권장한다.
--> 아마도 이 부분을 해내느냐 아니냐가 관건일 것 같다. 결국에는 누군가보다 앞서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결국 실력이 필요한 것이다. 실력은 당연히 뇌로부터 시작된다. 가장 잘 알고 있으면서도 가장 허들이 높은 단계라고 봐야 하나?ㅠㅠ
5. 역행자 모델 5단계:역행자의 지식
- 기버 이론 역행자는 1을 받으면 2를 준다. 사람의 유형은 기버: 퍼주는 사람, 테이커: 받기만 하는 사람, 매처: 딱 받은 만큼만 돌려주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 나는 여기에 딱 매처에 해당하는 것 같다. 딱 받은 만큼만 돌려주며 살아왔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받은 퍼주는 사람이 돼보라 한다.
- 확률게임_ 역행자는 확률에만 베팅한다.
손실 회피 편향이 있는 우리들에게 잘못된 선택이 아닌 성공할 수 있는 선택이 가능하게 하는 것이 바로 성공률이 있는 곳에 베팅하는 것이다. 사실 주식 투자를 하고 있는 부분에서 이 확률에 베팅하여 성공해 가고 있다고 보고 있다. 퀀트라는 것은 이전의 데이터를 통해 가장 높은 확률로 돈을 적게 잃고 얻는 방법을 찾아내어 그 방법에 주식을 투자하는 것이다. 이 부분은 정말 공감하며 읽었던 것 같다.
- 타이탄의 도구_ 유전자에 각인된 장인 정신을 역행하라
현대에서는 최상으로 한 분야의 장인보다는 여러 분야에서 보통보다는 조금 뛰어난 능력을 갖추고 있는 고유한 특별한 사람이 되는 것이 더 좋다는 것이다.
- 메타인지_ 주관적인 판단은 순리자들의 전유물이다.
6. 역행자 6단계: 경제적 자유를 얻는 구체적 루트
현대사회에서 돈을 버는 방법은 2가지다. 사업과 투자이다.
사업에서 돈을 버는 근본 원리!!!
- 상대를 편하게 해 주기
- 상대를 행복하게 해 주기
결국에는 돈을 버는 핵심은 문제 해결력에 있다.
경제적 자유라는 성을 함락시키는 방법으로는 시간당 노동으로 돈을 버는 데는 한계가 있다. 지금 내가 직장 생활을 하는 것이 시간당 노동으로 돈을 벌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현재 경제적 자유와는 거리가 먼 상태이다. 따라서 나의 노동이 아닌 곳에서 병사들이 돈을 벌어다 주는 곳이 필요하다. 주식, 부동산, 책, 사업채, 창업 등등 등!!
경제적 자유를 위한 5가지 공부법
- 정체성 변화
- 20권의 법칙
- 유튜브 시청
- 글쓰기를 통한 초사고 세팅
- 온라인 오프라인 학습
위에 5개 중 정체성 변화와 유튜브 시청 온라인 오프라인 학습에는 경험이 있는 것 같다. 20권의 법칙과 글쓰기는 진짜 약한 부분이고 스트레스를 강하게 받는 부분이다. 그래서 포기하려고 했던 부분인데 이것은 필수라 생각하고 꾸준하게 해보려고 한다. 그것이 지금 하고 있는 블로그이다!! 아자!!
경제적 자유로 가는 알고리즘 설계
현재는 사업보다는 주식투자와 부수입을 얻을 수 있는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 것이 나의 알고리즘이다.
회사에서는 워크 앤 밸런스를 지키는 SW 개발자이면서 그 외 시간에는 주식과 SW에 관련된 블로그를 작성해가며 애드센스로 부수입을 얻고, 퀀트로 주식을 투자하는 사람으로 살아가 보는 것 그리고 지속적으로 파이프라인을 구축해가는 사람이 나의 정체성이자 해나갈 방향이기도 하다!
역행자의 7단계: 역행자의 쳇바퀴
역행자는 계속적으로 7단계를 밟아가면서 성공도 맛보지만 실패를 마주하게 될 것이라고 말해준다. 이 부분이 가장 위로가 된 부분이랄까? 서른 후반이 되어서 그 수많은 실패를 맛보았기 때문에.. 여하튼 실패와 시행착오는 필연적인 것이기에 회피나 합리화보다는 내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수 있는 순간이라고 생각해 보도록 하자!!
이 책을 통해서 나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방향을 잘 잡아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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