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꼼마 연남점 with Book
오늘은 카페꼼마 연남점에 다녀온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이곳은 모든 공간이 책이 함께하는 카페입니다.
너무 매력적이라 꼭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이제야 방문하게 되었네요!!ㅎ
들어가기전 입구 모습인데요.
이쁜 큰 트리가 있어서 기념사진 찍기에 매우 좋았습니다.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트리와 함께 사진을 찍으니 연말 분위기가 물씬 나더라고요.


저는 처음에 이름이 카페콤마인줄 알았는데 정확한 이름은 카페꼼마더군요ㅎㅎ

연남점 말고도 합정점이 있던데 그곳에도 나중에 한번가봐야 할것 같습니다.


카페꼼마에서 주문을 해보려고 합니다.
근데 말이죠!
아메리카노가 4500원이지 않습니까!! 연남동에서 커피가 4500이면 저렴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커피류로는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 카페라떼 바닐라라떼 브루잉커피가 있었습니다.
티 종류로는 로드버가모트, 자스민실버팁, 빅 히비스커스가 있었습니다. 저한테는 생소한 이름들의 티였습니다.
음료로는 제주감귤착즙주스, 봉평오미자에이드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주류로는 와인도 팔더라고요.!
책과 와인 한잔이라 으흠!! 분위기가 좋아지는군요:)

이곳은 카페꼼마 지하 공간모습입니다.
모든 공간이 책으로 채워져 있어서 매우 큰 안정감이 느껴졌습니다. 더군다나 층고도 높아 웅장한 느낌도 들었습니다.


그런데 위에 있는 책을 꺼내서 볼수 있나 생각은 들더라고요.
저는 시도해보지는 않았답니다.ㅎㅎ

카페꼼마 건물이 지하부터 4층까지 있어서 작은 엘리버이터가 있으니 구경하실때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시면 편하실거에요!ㅎ


3층에 진열되어 있던 책 종류가 자기계발서 경제관련된 책들이 있어서 제 취향이더라고요.
저는 이곳에서 자리를 잡고 책도 보고 차도 마시면서 시간을 보냈답니다.
아직 가보시지 않은 분들에게 카페꼼마 강추 하는 장소입니다.
그럼 또 다음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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